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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문화기행

폴란드, 화려한 역사의 뒤안길

오늘은 먼저 폴란드의 화려했던 역사에 대해 알아보고 다음 시간에는 좀 더 흥미로운 폴란드의 현대화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폴란드 문화는 천년의 풍부한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그들은 축복받은 지리적 위치와 다른 나라와의 경제적, 외교적으로 활발한 문화 교류를 가짐으로써 유럽의 강대국으로 발전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축복받은 지리적 위치가 폴란드인들에게 어떤 치명적인 역사의 아픔과 그들이 현재까지 겪고 있는 경제 침체를 남겼는지에 대해서는 다음 시간에 알아보도록 할게요.

 

폴란드의 황금기는 팽창 주위를 통해 유럽의 최대 강국 중 하나가 되었고 그들의 천연자원인 소금과 다양한 향신료들로 주변 국가들과 활발한 무역거래가 있었습니다.

폴란드인은 97%가 로마 가톨릭 신자이며 70% 가 넘는 인구가 정기적으로 주말이면 교회 예배에 참석하고, 이러한 이유로 종교는 폴란드 문화의 중요한 부분이 되었으며 휴일과 그들의 전통에 많은 영향을 미쳤습니다.

지금의 폴란드 수도는 바르샤바이지만 역사적 중요성이나 관광지의 매력으로 봤을 때 예전 수도였던 크라쿠프가 많은 역사적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Old town

 

물론 바르샤바도 아름다운 관광지이죠.

한적한 어촌이었지만 수도를 이전하면서 화려한 바르샤바 왕궁과 대성당 등 동유럽의 파리라고 불릴 만큼 화려한 수도로 변했으니까요.

폴란드인들의 화려했던 삶을 돌이켜 보기 위해선 크라쿠프가 관광지로 더 인기가 있는데요.

그러한 이유로 크라쿠프는 폴란드에서 물가가 가장 비싼 곳이 기도합니다.

크라쿠프 관광의 시작은 바벨 성을 보호하기 위해 둘러싸인 세계의 보호 막중 마지막 게이트인 세인트 플로리안즈 게이트 안에는 그들이 너무나도 자랑스러워하는 13세기에 지어진 세인트 마리즈 바셀리카가 있습니다.

Krakow Cloth Hall

 

정 중앙에 "클로스 홀"이 있고 이곳에서 화려한 옷감들이 거래가 되었으며 이곳은 폴란드 인들 뿐 아니라 많은 유럽인들이 상거래를 했던 유명한 장소 였으며 지금은 관광명소로 많은 관광 상품과 기념품들을 팔고 있습니다.

올드 타운과 성을 둘러보는 것만으로도 하루 일정이 빠듯하며 관광 철이 겨울이 아니라면 "클로스 홀"을 중심으로 폴란드의 전통 용품들과 기념품들을 파는 좌판이 큰 광장을 중심으로 가득 차 있기 때문에 많은 먹거리와 볼거리가 있어 다 즐기려면 올드타운에서만 적어도 하루 이틀의 관광 시간이 걸립니다.

바벨성

영화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영화 "쉰들러 리스트"를 다 아실 텐데요. 영화의 배경이 되었던 쉰들러 팩토리와 폴란드 화려한 역사에 경제적 주 역할을 한 소금광산 그리고 폴란드 공산주의의 붕괴를 알리는 큰 역할을 한 놀라운 ****에 대해서도 알아보겠습니다.

"****"는 무엇이 었을까요?

****은 이곳입니다 

                    
                                                                                                             Copyright © dailydoesof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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